[을왕리 맛집] 특별한 맛을 찾는다면? 을왕리 300도씨 해물갈비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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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도 맛있고.. 갈비찜도 맛있는데..

해물 갈비찜이라고..?

얼마나 맛있을까?"

 

을왕리300도씨 해물갈비
인천 중구 공항서로 601

 

인천공항에 갈 일이 생겨서

근처에 맛집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맛있어 보이는 집이 있어서

바로 가보았습니다.

 

저녁에 가서 외관사진을 못찍어 업체제공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이런 곳에 맛집이 있어? 하는 곳에 가게가 있었어요.

도로가에 위치한 이 가게는, 가기도 전에 맛집이란걸

알아차릴 수 있었어요. 왜냐하면 주차장에 차가 많았거든요.

 

가게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화려한 이력들

그냥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었는데

방송에도 이미 많이 나왔던 곳이더라고요.

 

저는 제가 가본 곳 중에 괜찮았던 곳 위주로 리뷰를 합니다.

이 집을 리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문구입니다. 

이 짧은 문구 안에 사장님의 진심이 보였달까요?

리뷰를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럼 이제 음식을 먹어봐야겠죠?

해물갈비찜에 치즈 추가했어요. 

맵기는 가장 순한 맵기로 했고요.

매운 것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순한 맛만 하셔도 충분히 맛있으실 거예요.

 

매운 음식 잘 드시는 분들은

중간맛이나 매운맛에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해물과 등갈비가 적절하게 배분되어 들어있고.

익혀서 나와서 따로 조리를 하지 않아도 됐어요.

 

역시 한국인은 볶음밥까지가 식사죠?

다 먹고 밥도 볶았습니다!

(볶다가 떨어진 음식들은 죄송해요)

양념이 맛있다 보니, 볶음밥도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쪼~끔 있는 편이에요. 

요새 물가 생각해 보면 어딜 가나 다 비슷하더라고요.

이 가게에서 느낀 점은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다는 것이었어요.

 

저희는 두 사람이 가서 2인짜리를 시켰는데

직원분이 실수하셨는지 3인음식이 나왔고,

결제할 때가 되어서 사장님이 알게 되셨어요.

그런데 아무 말 없이 2인으로 계산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냥 3인대로 결제할 마음이 생길 정도로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한 10분 정도 떨어져 있어요.

인천공항 근처 가실 분들이 계시면

추천해주고 싶은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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