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 가장 사랑하는 성경 말씀은 무엇일까?

우리가 읽는 성경은 구약 929장, 신약 260장으로 합치면 총 1,189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이 처음부터 구분된 것은 아닙니다.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암모니아스가 A.D 220년경 사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만 '장'을 구분한 것이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 센트카로의 '후고'가 성경 전체를 1,189'장'으로 구분하였습니다.

 

 그 후에 로버트 스테반은 A.D 1555년경에 성경 전체를 '장'과 '절'로 구분하였습니다. 즉 구약 23,026절과 신약 7,957절로 총 30,993절을 구분한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 전체가 1,189장으로 구분되어 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성경이 30,993절로 구분되어 있다는 것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구분이 어떻게 되었든, 약 30,000절로 되어 있는 성경 구절 중에도 기독교인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성경 구절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독교인이 가장 사랑하는 성경 구절 6가지를 추려보려고 합니다. 이외에도 사랑받는 구절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사랑하는 성경 구절입니다.

 

 

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2.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

 

 

3.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태복음 7장 7절)

 

 

4.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장 9절)

 

 

5.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장 9절)

 

 

6.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브리서 4장 12절)